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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meets 펜텔
~콜라보레이션 계기~'
'KATE SUPER SHARP LINER EX2.0EX 구상의 시작점은 약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화장품이자 메이크업 도구의 측면을 겸비한 흔치 않은 아이템이지요. 그러므로 "그릴 때의 사용감"이 중요합니다. 사용감을 더욱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붓 개발부터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제가 애용하는 붓펜이 펜텔의 제품임을 떠올렸고 그것이 이번 협업의 계기가 되었습니다.(KATE 개발 담당자)'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일부 화장품 아이템을 취급하고는 있었지만 리퀴드 타입의 붓펜 아이라이너를 새로 개발한다는 것은 저희에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개발 중에는 직접 사용해보고 쓸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세상에 내놓을 수 있기에,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여 엄청난 수량의 샘플을 만들었지요.(펜텔 개발 담당자)'
'EX에서 EX2.0로
~한층 발전된 진화를 향하여~’
'EX를 출시했을 때도 사용감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그 "사용감"이란 것은 객관적인 느낌에 지나지 않죠. 붓 타입이 익숙한 사람은 어떤 제품이든 사용할 수 있지만, KATE는 그 누구보다도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 초심자에게 깔끔하게 그려졌을 때의 감동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그로 인해 메이크업을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KATE SUPER SHARP LINER EX2.0EX 붓펜의 진화는 KATE에 꼭 필요한 과정임을 확신했습니다.(KATE 개발 담당자)'
'펜텔의 독자적 개발 기술인 테이퍼 가공을 통해 극세 라인을 실현했고 이에 더불어 저희 붓펜에도 쓰이고 있는 '츠미붓'라는 형태로 가공하면 아이라이너 사용 시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해 온 새로운 섬유도 채택했습니다. 섬유 종류가 많다고 사용감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어떻게 배합하느냐의 비율 선정이 무척 어려웠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꼈지요.(펜텔 개발 담당자)'
'KATE SUPER SHARP LINER EX2.0는 새로운 섬유를 도입함으로써 잉크의 흐름성을 개선하고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개발했습니다. 또한 쓰미호 기술로 더욱 안정적인 사용감을 확보했으니 눈꼬리 라인을 그릴 때 체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메이크업을 더욱더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KATE 개발 담당자)'